메뉴

김철민 의원,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참석

“이재명, 안산 산업을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노동중심 후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0일 한국노총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이어 지역단위에서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2월 22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해 뜻깊은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지지선언에는 안산 지역 국회의원인 김철민 의원, 고영인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과 경기본부 김연풍 의장, 전국금속연맹 김만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방운제 의장은 지지선언에서 “안전한 노동, 건강한 노동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연하다”며 “중소기업이 자리한 국가산단인 반월, 시화공단 배후도시 안산의 재도약과 노동자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안산 산업을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노동중심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러분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