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현 예비후보는 2024년 청룡의 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안산 시민으로 부터 경청한 민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내 한 표로 심판하겠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내내 ‘설 명절 특수’는 옛말이고, 지금 체감되는 민생경기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보다 더 어렵고, 힘들다”며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무능력, 무도하고, 무책임한 최악의 국정운영을 극복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내내 김건희 여사의 대변인격을 자처한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 ‘성역화’해, 뇌물수수 의혹에도 불구하고 말장난으로 민심을 외면, 본방에 그치지 않고 재방송까지 방송해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역할로 전락시킨 점에 대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이 민주당에 대한 바램은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고 망가진 경제를 바로 세우고,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는 설 명절 민심은 “안산시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는 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갑)이 오늘 오전, 신길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노년층과의 스킨십을 넓혀갔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안부인사를 전하며 재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어르신 100% 기초연금 지급,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과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을 위한 급식도우미 및 부식비 국비지원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어르신은 모두의 미래다. 국가가 어떻게 섬기는지에 따라 나라의 전망이 달라진다”고 한 후 “소득이나 생활 측면에서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속적인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방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방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에 참석하는 등 만나고 듣고 해결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설 연휴 전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을 격려한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구 갑)이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에 나섰다. 안산소방서, 119신길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이다. 고 의원은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관 두 분의 순직소식을 접하고 맞게 되는 명절 연휴를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 재난에 밤낮 없고 사고에 휴일 없다보니 모두가 쉴 때 더 애쓰고 계시는 것이다. 덕분에 저와 안산시민들도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 소방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도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고영인 의원은 일정을 마친 후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은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분들.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편안한 명절을 기원하며 곳곳에 인사드릴 수 있는 것도 이 분들을 믿기에 가능한 일. 덕담이 오가는 명절날, 더욱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상록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0일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했다. 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퇴임 할 때까지 30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봉사 해왔다”면서 “안산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잇따른 묻지마 범죄 등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데도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독주, 시대의 퇴행 등을 보면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보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영이 안산 상록을의 필승카드”라고 말하면서, 그 이유로 “공직선거후보자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기준, 안산시민과 당원들의 요구에 적합한 도덕성을 갖춘 후보, 더불어민주당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새로운 후보, 재난 위기 시 발 빠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안산지역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이 지난 2월 8일 저녁, 상록수역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즐겁고 평등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도현 위원장은 “설날에 식구들과 딸기 한 팩 먹으려고 해도 망설여질 만큼 먹고살기 힘든 요즘”이라며 “진보당은 빚으로 버티다, 버티다 포기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가계부채 상담을 시작했고 10개월 동안 7,500여명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상담하면서 법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안내하지 못한 정치의 책임이 크다는걸 절감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강한 민생정당 진보당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이대로는 새해가 되어도 나라살림도, 민생도, 남북관계도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며 “진보당은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독재를 끝내고 국민 여러분께 진보적 국회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0일 설을 맞이하여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원·당직자들과 함께 최용신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설을 맞이해 상록갑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신 최용신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며, 인사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라며 최용신 묘소 참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 묘소 참배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 문맹 퇴치 등 헌신적으로 다방면의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해 주신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님의 넋을 기리며,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최용신 선생님의 올곧은 정신을 본받아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탈바꿈 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2대 총선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지고, 승리를 거머쥐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에서 우호적인 지지를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동안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매송IC(나들목)에서 설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며 소통하는 한편 지역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상권 이용을 적극 요청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체육현장, 예배 및 종교행사, 지역공원 등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소통행보를 이어나가며 민원사항을 청취하기도 했으며, 설 연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요리해 주기도 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설 명절기간에도 하루도 쉬지 않았듯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천 해왔고,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63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출퇴근 거리인사와 지역 행사 참여, 경로당 방문, 지역상가 방문 등 활발한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현안을 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매송IC(나들목)를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 되시라며” 따듯한 인사를 건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매송나들목은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과 새해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만남의 장소다”며 “코로나 펜데믹 사태부터 시민들을 대면 접촉하기 어려워 매송나들목을 찾아 시민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고 매송나들목에 나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GTX C노선 착공으로 안산은 진정한 5도 6철 시대를 맞이하게 됐으며, 매송나들목의 서해안고속도와 GTX C노선을 보유한 본오동은 사통팔달 안산의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매송나들목과 인접한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약 75만평의 안산 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시설과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상록구갑에서 전 안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 의정 활동을 통해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정치로 민원돋보기 역할을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위해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택배노조 경기지부 여성간부와 조합원에 대한 안산단원경찰서의 폭력적 수갑연행사태에 항의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2월 7일 오후 3시 단원경찰서 정문 앞에서 열렸다. 단원경찰서는 작년 한국와이퍼 농성장에서 노동자를 끌어내는 등 노동탄압에 앞장선다는 비난을 받아온 곳으로, 이번 여성 택배노조 간부에 대한 폭력적 수갑연행으로 시민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택배노조 경기지부에 따르면 롯데시흥안산지회 조합원들이 고속도로 아래 위치한 터미널에서 눈비를 맞아가며 일하는 등 전국최악의 열악한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월 6일 오후에 롯데원청 직영기사들의 불법적 대체배송 중단을 호소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경찰들이 택배노조 여성간부 오모씨와 이모 조합원 팔을 뒤로 꺽고 수갑을 채워 단원경찰서로 연행했다고 한다. 오모씨와 이모 조합원은 2시간여 만에 간단한 조사만 받고 석방됐는데, 법적 문제가 있으면 일정을 잡으면 될 텐데 무리한 수갑연행을 한 단원경찰서에 참가자들은 규탄과 항의 연설을 이어갔다. 원영부 택배노조 경기지부장은 오모씨의 수갑연행 사진을 보여주며 “여성 택배노동자까지 폭력적으로 연행하는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오늘(8일) 오후, 안산 시민시장과 보성시장을 잇따라 찾아 명절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격려하는 한편,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고 예비후보를 만난 상인들은 ‘명절을 앞둔 대목이어서 평소보다 그나마 나은 상황이지만 가격을 확인하고 돌아서는 손님이 많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은 ‘과일이나 생선이 필요하지만 예전처럼 장바구니에 담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장보기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체온계다. 예년 같지 않은 설 명절이지만 시민들께서 가격도 저렴하고 정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 상인들께서도 조금만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한 후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섬세한 정책으로 늘 대목같은 시장을 만들고자 한다. 인정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2월 8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 하나로마트, 다농마트, 상가 등을 방문하여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이라는 어둡고 힘든 터널을 벗어나자마자, 러-우크라이나 전쟁, FED(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누적된 부동산버블 등이 촉발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라는 3대 악재, 여기에 코로나19 대출금 상환유예 기간이 도래하여 최악의 경제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제위기의 파고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가운데 하나가 퇴직금이 따로 없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의 마지막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인데, 최근 해지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지난해 상반기 노란우산공제 폐업지원금 지급 건수가 3만 9143건으로 전년(2만 7312건) 대비 4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장표 예비후보는 “만일 정부의 대책이 미진하다면, 오는 22대 총선에서 승리해 직접 대책을 마련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신안산선 추가연장’ 공약과 관련하여 자이아파트역(가칭), 경기가든역(가칭)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서부 SOC대개발 구상에서 신안산선 연장과 관련된 구체적인 노선안은 확정된 바 없으며, 앞으로 구체적 논의를 통해 최종안이 마련될 계획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신안산선 연장에 자이아파트역(가칭), 경기가든역(가칭)이 제외됐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도는 “경기서부 SOC대개발 구상안에서 발표된 신안산선 연장 노선안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정거장 등 구체적 노선안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협의 과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해철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신안산선이 자이아파트역(가칭)과 경기가든역(가칭)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7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장표 예비후보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13년 출범한 이후 11년 동안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재활 및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를 대거 배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홍장표 예비후보는 “저는 젊은 시절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광이며, 또한 국민생활체육 안산시축구연합회장을 10년간 역임한 바 있기에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장애인체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국회 차원의 제도보완 및 예산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장표 국민의힘 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오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며 100만 미래도시-안산특례시, 아파트 및 주택가 주차장 100% 확보, 재건축·재개발의 신속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 상록구갑)는 지난 2월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서부권 SOC 대개발’ 추진 발표에 “민주당의 상록구 패싱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건가?”라며 격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윤화섭(당시 민주당) 전 안산시장은 4호선 지하화 계획을 발표하며 상록수역, 반월역만을 제외해 지역구민들이 분노한 바 있다”면서 “지역구민들의 염원인 GTX-C 노선 유치 시에 상록수역을 말하지 못해 안산시 민심을 상록구와 단원구로 갈라놓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택 예비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안산 시민의 열망인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을 화성시 새솔동역 연장으로 발표했다”며 규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시와 시민들의 요구인 원안대로 자이역·경기가든역으로 추진돼야 하며, 대부도역은 신안산선이 시흥선으로 분기된 화성시 테마파크역에서 대부도역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민주당과 경기도로부터 신안산선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천광(39)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관내 발달장애인 단체들을 방문해 정책을 제안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2월 7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최정화 두빛나래 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주거와 장애인 일자리 및 연령별 재활치료에 대한 문제를 주로 논의했다.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만든 협동조합들로써, 발달장애인 가정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협동경제 실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주간활동보조 프로그램 등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최 대표는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해 시행중인 신축 빌라 제공 사업과 함께 이들의 주거를 돕기 위한 활동보조사 및 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돌봄주거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지원주택 및 돌봄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서울시는 내년까지 각각 483가구, 160가구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오늘 제안 받은 발달장애 시스템만 완성된다면 발달장애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나보다 먼저 죽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