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유병석, 이하 안소협)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안소협은 지난 12월 3일 선부동 소재 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로 돕고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 창단식을 가졌다. 안소협 창단식은 조합원과 유병석 이사장을 비롯하여 고영인 국회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환 경기도의원, 박은경·박은정 안산시의원, 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본격 출범한 안소협은 ▲서로 돕고 상생하기, ▲네트워킹 소통하기, ▲조합원 권익 성장, ▲지역 사회공헌, ▲소상공인 대변인 역할 등을 설립 목적으로 금년 9월 모임을 시작해 10월 발대식을 거쳐 11월 창단을 결정하고 이달 중 정식 등록 후 활동하게 된다. 안소협은 ▲유병석(이사장) ▲이재의·노미나(감사) ▲한혜숙(부이사장) ▲고가연(총무이사) ▲김양권(이사) ▲최우진(이사) ▲김영수(이사) ▲이영철(자문) 등이 참여했다. 유병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지역에 수많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협동조합이 있지만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 지역사회도 국가도 잘 산다.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7일 안산시 중앙역 광장 맞은편 로데오 거리에서 2022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속가능 한:울트라 사회적 경제 탐험대 #나누자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탐험대 사업은 윤리적 소비, 환경, 노동인권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기업 탐방, 교육, 나눔, 영상 아키아브등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활동은, 2022년 수능일을 계기로 안산시청소년협의회 소속 기관 및 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진행하는 연합 아웃리치 활동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운영하였다. “너는 특별해” 라는 메시지가 각인된 우드 반제품에 직접 사포질을 하여 기념 굿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제공되었고, 활동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과 안산시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안산청소년문화의집 황혜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배운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탐험대가 성장하고 지역주민과 공감․소통․협력하는 시간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안산시청소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