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연말 맞아 ‘말차 향기 속 작은 음악회’ 개최

  • 등록 2025.12.02 12:31:00
  • 조회수 1
크게보기

봇재에서 말차와 음악 어우러진 겨울 감성 공연 열려

 

[참좋은뉴스= 기자] 보성군은 연말을 맞아 12월 6일, 13일, 21일, 24일, 25일 총 5회, 봇재에서 ‘말차 향기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겨울철 보성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말차 향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이 기획한 소규모 문화 행사다.

 

공연은 매회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국악·클래식·플루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군은 최근 말차 트렌드 확산에 따라 ‘보성다향’의 가치를 문화예술과 접목하여 봇재를 차·카페·전시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보성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Copyright @2013 참좋은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로 120, 401호(고잔동, 세주빌딩) 등록번호: 경기 아53360(신문: 경기 다50387) | 등록일 : 2013-09-30 | 발행인 : 신연균 | 편집인 : 김태형 | 전화번호 : 010-2647-6908 Copyright @2013 참좋은뉴스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