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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전 안산시장,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앙금 털고 '원팀' 결의

"안산 글로벌 10대 도시 이끌 진짜 친명은 김철진"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제종길 전 안산시장과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늘(11일) 오후 2시 30분 전격 회동을 갖고, ‘원팀'으로 안산 정권을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강력한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제종길 전 시장은 이날 지지 선언문에서 "지금 안산은 구태 정치를 완전히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제대로 실천하며 개혁의 선봉에 설 '진짜 친명'은 바로 김철진 후보"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어 제 전 시장은 "나는 우리 안산이 글로벌 10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내 삶이 달라지는 안산대전환'을 기치로 내건 김철진 예비후보만이 철저한 실력으로 그 원대한 비전을 현실로 이뤄낼 적임자"라고 든든한 신뢰를 보냈다.

 

이에 김철진 예비후보는 제 전 시장의 결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투명한 도덕성과 화합의 정치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종길 전 시장님은 제가 시정 안팎에서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본 최고의 능력자이자 정신을 계승받은 후배 정치인"이라며, "출마를 결심하시기까지 속상하셨을 마음, 그리고 치열한 선거 경쟁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던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떠한 음해나 단기간에 서로에게 쌓였던 앙금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말끔히 털어내자"며, "오늘이 서로 미안함을 내려놓고 예전처럼 친형님처럼 가깝게 다시 소통하는 첫날이 되길 바란다"고 두 손을 맞잡았다.

 

 

김 예비후보의 진심 어린 사과에 제종길 전 시장은 지역사회의 큰 어른다운 넓은 포용력으로 화답했다.

 

제 전 시장은 "정치를 하다 보면 치열함 속에 오해와 상처가 생길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안산을 사랑하는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지나간 아쉬움은 훌훌 털어버리고, 그동안의 과정에서 서로의 믿음은 변하지 않았다. 우리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오직 민주당의 승리와 안산시민의 더 나은 삶만을 생각하며 더 크게 화합하고 굳게 손잡고 나아가자"고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출처: 유튜브 착한동욱이>

 

이번 지지 선언은 치열했던 선거전에서 발생한 갈등을 온전히 봉합하고, 안산시 민주당 진영의 진정한 단합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두 인물의 결합으로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 진영은 정신과 조직이 완벽한 원팀을 이뤄낼 시너지를 구축하게 됐으며, 다가오는 본선에서 흩어진 지지층을 결집해 빼앗긴 안산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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