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제40회 별망성 예술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안산 선부광장에서 열린다. 안산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올해로 40회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도깨비 춤’ 개막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오페라 여행’, 안산시립국악단 공연, 안산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예술과 현대적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세대와 장르를 넘어 시민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미술 실기대회와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축제 현장에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우리 영화사의 대표작인 무성영화 ‘아리랑’ 상영을 통해 문화예술을 넘어 우리 근현대사의 정서와 이야기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경숙 안산예총 회장은 “별망성은 고려사에 기록된 서해안의 군사 요충지로 안산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오는 15일 오후 7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힐링쉼터에서 문화행사 ‘산박팝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박물관 옥상에서 진행하던 이번 행사는 올해 잔디밭으로 장소를 옮겨 시민들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개인 돗자리를 준비해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팝콘도 제공된다. 행사는 풍선을 활용한 마술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새롭게 만든 2025년 개봉작 ‘드래곤 길들이기’를 상영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행사 당일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개관한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박물관 전시 관람과 야외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화 상영과 박물관 연장 개관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가족·친구와 함께 찾아 즐거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에스엠 유니버스(SM UNIVERSE)에서 안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스엠 유니버스 케이팝(SM UNIVERSE K-POP)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문을 연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케이팝(K-POP)과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관련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안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케이팝(K-POP) 산업과 관련 직무 이해 ▲케이팝(K-POP) 분야 진로 탐색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보컬·댄스 실습 등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보컬과 댄스를 체험하고 케이팝(K-POP) 산업 현장을 접하며 가수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진로 가능성을 살펴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케이팝(K-POP)과 춤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 전문 공간에서 수업을 받아보니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케이팝(K-POP) 관련 진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업지원본부 내 교복 상설매장에서 ‘2026년 하반기 중·고생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복 나눔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교복을 기증받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과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가 주관한다. 신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을 덜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와이셔츠, 블라우스, 바지, 치마, 가디건, 생활복 등을 판매한다. 기증받은 교복은 세탁과 분류 과정을 거쳐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교복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복 나눔 행사는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거울 앞에서 박명영 시인 거울 앞에 선다는 게 두렵다 고향마을 어귀에 핀 아카시아 꽃으로 다가와 메밀꽃 핀 머리 감추기 작업도 주름진 얼굴로 살아나와 항의한다 지난 세월 헛디뎌 헤맨 흔적과 날기 위한 퍼덕임도 바람에 실려 다시 내 옷자락에 붙고 툭툭 털기 위한 시련도 여전히 안개 저편 거울 속에 머 문다 헝클어진 머리칼보다 더 초라하게 다가선 거울 속 너 세상 흐린 날씨도 웃음으로 날려 버리려 했던 산 중턱에 걸린 안개처럼 헤진 발바닥으로 살아온 여자, 그리고 고향 산 저 편 치렁치렁 생머리로 고무신 신고 줄넘기하며 천진난만하게 웃던 그 소녀로 다시 되살아나고 뒤돌아볼 여유 없이 걸어온 삶들이 신발자국으로 남고 어둡고 외진 골목을 헤맨 흔적도 늘어만 가는 흰 머리칼 앞에 침묵한다, 거울 속에서 오늘도 단발머리 소녀 고무신 신고 고향 앞마당에서 줄넘기한다 시평 이 시는 거울이라는 사물을 통해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를 동시에 마주하는 내면의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거울은 단순히 외모를 비추는 도구가 아니라, 세월과 기억, 상처와 그리움을 모두 비추는 시간의 창으로 기능합니다. 첫 연의 ‘거울 앞에 선다는 게 두렵다’라는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와동체육관에서 경기도 최초 ‘제1회 경기도 공무원 친선 당구대회’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군 공직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산시청 당구동호회를 중심으로 안산시가 주최·주관하고, 안산당구연맹이 협조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도내 12개 시·군에서 총 45개 팀, 100여 명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경기는 국제식 대대 3쿠션 스카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예선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를 거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생활체육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시·군 간 협력과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기도 최초로 열린 공무원 친선 당구대회는 공직사회 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 최초 공무원 친선 당구대회를 안산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시·군 공직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그린포토작가회는 2026년 기획 그룹전 ‘빛이 머문 자리’를 7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린포토작가회가 회원들의 개별 작업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 그룹전이다. 참여 작가는 강철순, 김명미, 김현주, 정병준 등 네 명이다. 각 작가는 서로 다른 대상과 방식으로 ‘빛이 머문 자리’를 바라보고, 그 안에 담긴 공존, 생명, 기억, 장소의 의미를 사진으로 풀어낸다. 참여 작가들의 주제도 다채롭다. 강철순 작가는 ‘약물과의 공존’을 통해 인간과 약물, 환경의 관계를 묻는다. 김명미 작가는 ‘바위 틈에 머문 빛’에서 척박한 바위틈에 피어난 동강할미꽃을 통해 작은 생명의 힘을 보여준다. 김현주 작가는 ‘기억이 머문 숲’에서 수많은 자연 이미지를 모자이크 방식으로 겹쳐 기억과 감정의 숲을 구성한다. 정병준 작가는 ‘빛이 지나간 풍경’을 통해 시화호와 구봉도, 사리포구, 안산관아지 등 안산의 어제와 오늘이 담긴 풍경을 기록한다. 이번 전시에서 빛은 단순히 대상을 밝히는 요소에 머물지 않는다. 빛은 사회적 질문이 되기도 하고, 생명의 흔적이 되기도 하며, 기억의 결이나 장소에 남은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대표이사 김태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고보조금을 유치함에 따라 세계적인 극작가 톰 스토파드가 남긴 마지막 작품, 연극 <레오폴트슈타트>를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국 현대 연극의 한 축을 담당했던 톰 스토파드는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각본가이자 올리비에 어워즈와 토니상을 휩쓴 거장이다. 그의 자전적 서사가 담긴 유작 <레오폴트슈타트>는 2020년 런던 초연 이후 북미 진출과 함께 2023년 제76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거대한 역사적 비극 속에서 침몰한 한 가족의 일상을 무대 위로 소환해 낸다. 1900년대 초 오스트리아 빈을 배경으로, 높은 지위와 풍요를 누리며 번영했던 유대인 ‘메르츠 가문’이 전쟁과 반유대주의의 확산 속에서 서서히 무너져가는 50년의 연대기를 다룬다. 작품은 홀로코스트라는 거대한 비극을 다루고 있지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이종원)는 문화센터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취를 공유하고 사회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나와 세상을 행복으로 이어주는 休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5월 13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8층 전시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지역주민 참여형 문화센터 활성화와 수강생들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경마공간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현재 전시회에는 문화센터 회원 26명이 참여해 민화,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총 44점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들은 안산지사 8층 전실과 강의실 복도에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문화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 문화제 참가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지역 친화도 제고에 힘써왔다. 현재 문화센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6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와 안산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다. 행사에는 안산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우수기업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기업관계자와 직접 만나 취업 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 정보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 상담, 노무·재무 상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다양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