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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아이들 꿈 응원한다

  • 등록 2025.12.18 1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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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종합건설·세현건설(주) 도교육청에 ‘작은사랑의 씨앗’ 성금 기탁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인종합건설과 세현건설㈜로부터 18일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작은 사랑의 씨앗’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금하고 도내 기업과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성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고만철 ㈜동인종합건설 대표는 “학생들을 위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세현건설㈜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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