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원인재원, 2025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 등록 2025.12.19 09:30:13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인재원은 12월 17일, 2025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안과 2026년도 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도정 방향에 맞춰 지역인재 양성, 평생교육 재구조화, 대학 도시 생태계 실현, ESG경영 확산을 비롯한 내년도 사업계획 전반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김학철 원장의 연임안이 심의되어 가결됐다.

 

이사회는 인재원의 성공적인 출범과 민간후원금 확대, 대학재정지원사업 추진기반 마련 및 도 경영평가 4년 연속 S등급 달성 등 그 간의 성과와 향후 기관 발전을 이끌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임을 결정했으며,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