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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 가득한 붉은 말의 해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하세요

  • 등록 2025.12.30 12: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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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출 예상 시각은 2026년 1월 1일 오전 07시 47분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활기찬 새해를 맞아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6곳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2026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인왕산, 안산, 개화산,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시 47분”이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4곳(아차산, 도봉산, 개화산, 매봉산),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봉화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과 ‘평지형 공원’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병오년 해맞이 행사는 AI 소원 사진, 윷으로 보는 신년운세, 대북타고, 에어벌룬에 소원적기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니 가까운 명소를 찾아가 보자. 가족, 친구, 연인과 행사에 참여하여 새해 덕담도 나누고,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서울 외곽 산(4곳)’, 광진구 아차산(어울림광장)·도봉구 도봉산(천축사)·강서구 개화산(해맞이공원)·구로구 매봉산(정상)에서는 ‘팝페라 축하 공연’, ‘사물놀이’, ‘소원지 쓰기’, ‘AI 신년운세’ 등의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광진구 아차산(어울림 광장)’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산세가 완만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오를 수 있고, 전망이 좋아 해맞이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도봉구 도봉산(천축사)’에서는 ‘사물놀이, 해맞이 카운트다운, 구호 동시 제창’ 등이 마련됐다.

 

행주산성과 한강을 두고 마주 보고 있는 해발 128m의 야트막한 산이며 김포의 넓은 벌판.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강서구 개화산 해맞이 공원(정상)’에서는 ‘대북타고, 신년인사, 해맞이 공연, AI 신년운세, AI 소원사진, 에어벌룬 소망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청룡산으로도 불리는 해발 약 108m로 나즈막한 동네 산으로 구로구 개봉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걸쳐 있는 전망이 좋은 ‘구로구 매봉산(정상)’에서는 ‘소원지 작성, 축시 낭독, 축하 공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채비 되어 있다.

 

도심의 자연 휴식처 ‘도심 속의 산(7곳)’, 종로구 인왕산(청운공원)·성동구 응봉산(팔각정)·동대문구 배봉산(정상·열린광장)·중랑구 봉화산(정상)·성북구 개운산(개운산 운동장)·서대문구 안산(봉수대)·양천구 용왕산(용왕정 및 운동장)에서는 ‘풍물단 길놀이’, ‘난타·성악공연’, ‘포토존 운영’, ‘복(福)떡국 나눔 행사’, ‘팝페라공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등의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양도성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낙산, 인왕산, 남산, 백악산) 중의 하나인 종로구 인왕산(청운공원)’에서는 ‘풍물패 길놀이, 난타·성악 민요공연, 새해 소원지 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고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개나리가 아름다워 ‘개나리산’이라고도 불리며,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성동구 응봉산(팔각정)’에서도 새해맞이 행사로 ‘새해 인사, 북 타고, 소원지 작성’ 등이 진행된다.

 

완만하고 무장애 둘레길 등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수월하게 올라 해돋이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동대문구 배봉산(정상)’에는 ‘새해 기념타징, 새해희망기원 공연’이 열리며 ‘동대문구 배봉산(열린광장)’에서는 ‘복(福)떡국 나눔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불암산, 도봉산, 양주 일대를 볼 수 있고, 남산, 한강 이남 지역 조망도 가능한 ‘중랑구 봉화산(정상)’에서는 ‘사물놀이 및 대금 공연, 구민 건강 행복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해맞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성북구 개운산(개운산 운동장)’에서는 ‘풍물패 길놀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성북구립여성합창단 공연’ 등이 열리고, ‘서대문구 안산(봉수대)’에서는 대형 윷을 활용한 신년운세 이벤트 등이 운영되며, 양천구 용왕산(용왕정 및 운동장)에서는 ‘풍물과 국악 아카펠라 공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일출 감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산에 오르기 부담스럽다면 비교적 쉽게 가볼 수 있는 평지형 ‘공원(5곳)’의 행사를 만나보자.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마포구 월드컵공원(하늘공원)·동작구 서달산(해맞이 광장)·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송파구 올림픽공원(망월봉)에서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념 촬영, 소원지 쓰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운영된다.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은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으로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의 풍경을 재현한 체험 공간 ‘청운답원’에서 ‘새해 소망 적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기원문 낭독’ 등의 행사가 열린다.

 

서울 시내와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마포구 월드컵공원(하늘공원)’에서는 ‘새해소망 애드벌룬 띄우기, 일출 감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동작구 서달산(해맞이 광장)’에서는 ‘새해 소망 박 개봉’과 ‘해오름 감상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서울 도심에서 한강의 멋진 풍경과 일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에서는 ‘해맞이 퍼포먼스 공연, 소원지 쓰기, 신년운세’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송파구 올림픽공원(망월봉)’에서는 ‘송파산대놀이 길놀이, 신년휘호 작성’ 등 다양한 행사로 새해 해맞이를 한다.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신년 해맞이 행사가 운영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석 전에 해당 구청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과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으나, 행사 참여자도 낮은 기온에 따른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인파에 의한 밀림·부주의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야 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의 아름다운 산과 공원에서 각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라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는 시민 모두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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