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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차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수립·시행

  • 등록 2026.01.22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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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전망배출량(16만 4,814톤) 대비 대기오염물질 15% 감축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시는 ‘제2차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5년~2029년)’을 1월 22일 고시하고 수립·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실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수립하는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시행하기 위한 법정 세부계획이다.

 

대기관리권역법에는 대기관리권역으로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동남권으로 정했으며, 울산은 부산, 대구, 경남(6개 시․군), 경북(6개 시․군)과 함께 동남권에 속한다.

 

울산시의 시행계획에는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5개년(2025년~2029년) 계획기간으로 울산의 대기환경 시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깨끗하고 안전한 공기,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울산’이라는 이상(비전)과 대기질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전략과 13개 분야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오는 2029년까지 대기질 개선 목표를 초미세먼지 13μg/m3, 미세먼지 27μg/m3, 이산화질소 12ppb, 오존 60ppb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2029년 전망배출량(16만 4,814톤)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2만 4,668톤(15%) 삭감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항목별로는 ▲초미세먼지 48톤(2%) ▲미세먼지 174톤(5%) ▲질소산화물 1만 3,783톤(20%) ▲황산화물 2,176톤(22%) ▲휘발성유기화합물 8,487톤(10%) 등이다.

 

이를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대책 관련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업장 총량관리제 강화,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관리 감시 선진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 지원,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 보급 확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 대기질 예보 정보 전달 체계 강화 등 44개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행계획에서 제시한 대기질 개선 목표 달성을 위해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숨 쉴 수 있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푸른 하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차 울산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0년~2024년)을 추진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삭감 목표(5년 누적)를 초과 달성해 2024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대기질 개선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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