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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 일본 도쿄서 개최

  • 등록 2026.01.26 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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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펀드 출범 알린 첫 IR데이…도쿄서 글로벌 투자 무대 열려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 (Tokyo Innovation Base)에서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투자 연계 행사인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센터가 지난해 출범한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이하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의 결성과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투자 파트너십의 첫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세븐스타파트너스, 한국벤처투자가 공동 주관했으며, 일본 현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100명 내외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한·일 펀드 조성 과정에 기여한 세븐스타파트너스 관계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도쿄세경센터 서영의 대표, 세븐스타파트너스 정안우 대표와 안영일 이사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수여식 이후 본격적인 IR피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IR-DAY는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투자 매칭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IR에는 Pre-A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부터 상장을 앞둔 Pre-IPO 단계의 예비 유니콘 기업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의 유망 기업 6개사가 참여해 일본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제주센터 보육기업 3개사가 무대에 올라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동 ADHD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모티브‘(대표 민정상)를 비롯해 ▲㈜메타씨앤아이(공동대표 정민철, 유승문)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발표를 진행하며 현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제주출신 재일교포 3세가 창업하여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쿠쿨칸’ ▲글로벌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몬즈랩’ 이 참여해 K-스타트업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제주센터는 제주 출신 재일동포들이 출자자로 참여한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를 101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제주센터와 세븐스타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며, 모태펀드, 제주특별자치도, 카카오, 동서발전, 제스코마트, 군산레져산업, 제주대·한라대·관광대, 재일교포 및 일본기업 등 정부·지자체·대학·기업이 등이 LP로 참여했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는 “이번 한일 IR-DAY는 재일동포 자본과 한국 스타트업, 일본 투자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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