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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상품 구매 확대에 총력… 지역경제 선순환 시동

  • 등록 2026.01.27 19:30:22
  • 조회수 4

1.27. 10:00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 보고회'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6년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부산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주요 부서를 비롯해 ▲구·군 부단체장 ▲시 교육청 ▲정부 공공기관 ▲공사·공단 이사장 ▲경제단체 ▲각종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공공부문 구매 강화 ▲민간부문 참여 확대 ▲협력 시스템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가 제시된다.

 

[공공부문 구매 강화]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통한 경기 회복을 견인한다.

 

공공부문은 공공 구매 목표관리와 지역 제한 계약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우선 추진한다.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원칙으로 하고, 지역 제한 경쟁입찰이 가능한 사업은 전면 지역 제한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의무 공동 도급제를 강화해 지역업체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민간 투자사업과 민간 발주 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70퍼센트(%)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대형 공사 분리발주 확대 ▲조례 제·개정 ▲지침 개선 등을 통해 지역업체 우대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매 실적을 매월 점검하고, 직원 교육과 인센티브 확대를 병행해 공공부문 전반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민간 부문 참여 확대] 실질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한다.

 

지역 하도급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용적률 우대 ▲인허가 절차 단축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대출·보증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

 

아울러, 우수 기술을 보유한 지역업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하고, ▲공사 발주 정보 제공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조달청 혁신 제품 지정 지원 등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협력 시스템 구축]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상품 구매 문화 정착시켜 나간다.

 

시, 공공기관, 관계 기관, 협·단체, 금융권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상품 구매 문화의 정착도 추진한다.

 

▲지역 상품 구매 주간(위크) 운영 ▲지역 상품 구매 상설 구역(ZONE) 조성 ▲각종 행사와 연계한 이벤트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상품 구매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언론과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품 구매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 자발적 참여 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역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2월 중 지역업체 우대 분위기 확산을 위한 붐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제품 구매 실적과 지역 하도급률을 매월 점검해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상품 구매 확대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중요한 경제정책이다”라며,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고 민간이 함께하는 구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과 단체가 책임감을 갖고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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