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도, 미국산 쇠고기 무관세 맞서... ‘고품질 한우’ 승부수

  • 등록 2026.01.28 11:31:39
  • 조회수 3

한우 개량·고급육 생산 등 10개 사업에 31억 원 투입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미국산 쇠고기 무관세 시행에 따른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해, 한우산업 체질 개선과 고품질 한우 생산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총 31억 원을 투입해 ‘한우개량 기반 강화’와 ‘고품질·경쟁력 강화’ 등 2개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수입육과의 가격 경쟁이 아닌 품질 중심의 차별화 전략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우개량 기반 강화’ 분야에서는 우량 혈통 중심의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우량암소 생산 기반 구축 ▲한우 수정란센터 건립 ▲한우 품평회 및 고급육 경진대회 ▲소 유전체 정보분석 등 4개 사업에 6억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경쟁력 강화’ 분야에서는 사양관리 개선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고급육 생산 비중을 확대를 위해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 ▲저능력 암소 도태 ▲송아지 생산성 향상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경남 한우 공동브랜드 육성 ▲한우도우미 지원 등 6개 사업에 25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축산연구소와 합천축협 유전자원센터를 연계해 수정란 이식을 확대하고, 김해 한우 수정란센터 건립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남 한우 비육우의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은 93.5%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2025년 말 기준 경남의 우량암소는 4,413두로, 전국 우량암소의 약 20%를 차지했으며 전체 사육두수 대비 우량암소 보유 비율도 전국 1위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그간 한우 개량과 품질 고급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 무관세 시대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정치

더보기
김태희 의원, 안산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 추진 정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0일(화) 경기도의회에서 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초·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절차를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가 참석해 각 지구별 학교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투자심사 및 예산 확보, 단계별 행정 절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안산 지역에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와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안산 건건동·사사동 일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안산신길2와 장상은 각각 약 7천여 세대와 1만5천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신길2에는 초·중학교가, 장상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2030년과 2031년 개교를 목표로 각각 설립될 예정이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 건건동·사사동 일대에는 약 1만4천여 세대 규모의 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며, 유·초·중·고 학생 수는 약 5,3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학교(유2, 초3, 중1, 고1) 설립이 추진될 계획이다. 학생 수 추계는 ▲입주 공동주택 입주세대 전수조사 ▲개발지역 공동주택 계약자 전수조사 ▲주민등록 통계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