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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바이오스페로 일본기업과 독점계약 체결

  • 등록 2026.01.30 12:30:40
  • 조회수 3

JDC 지원 기반 일본시장 본격 진출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바이오스페로가 일본 제약·바이오 유통 전문기업 SPI(Summit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와 MPS(Micro Physiological System) 플랫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페로는 국내 Organ-on-a-Chip 기반 MPS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핵심 MPS 플랫폼인 OrganXpert™를 일본 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MPS는 인체 장기 환경을 모사해 신약 개발 및 독성 평가에 활용되는 차세대 비임상 시험 기술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동물대체시험법(NAMs)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일본 제약사와 비임상 CRO,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OrganXpert™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양사는 독점 공급뿐 아니라 공동 영업·마케팅, 기술 지원을 포함한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에도 합의했다.

 

SPI는 일본 내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한 전문 유통기업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스페로의 MPS 기술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스페로는 일본이 MPS 기반 평가 기술의 상용화 논의가 가장 활발한 시장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번 독점 계약이 실질적인 시장 레퍼런스 확보와 글로벌 확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바이오스페로는 계약 체결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열린 MPS 관련 학회 및 산업 행사에 참가해 OrganXpert™를 공식 전시·홍보하며, 동적 유량 제어를 통한 생체 미세환경 구현 등 기술적 강점을 소개해 현지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JDC의 체계적인 입주기업 성장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지원,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해외 판로 개척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이번 일본 독점 계약 체결은 입주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JDC의 성장지원 정책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 기반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NAMs 정책 전환 흐름 속에서 국내 MPS 기술이 일본 시장에서 상용 독점 파트너십으로 연결된 사례로, JDC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심으로 한 기술 기반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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