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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K-뷰티, 도쿄를 사로잡다...1억6천만 원 수출 성과

  • 등록 2026.02.19 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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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도쿄 기프티쇼 2026’에서 제주 화장품 홍보관 운영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교육부 주관‘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도쿄 기프트쇼 2026(Tokyo International Gift Show 2026)’에 참가해 총 1억 6,000만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쿄 기프트쇼는 약 22만 명의 방문객과 3,5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집결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라이프스타일 및 소비재 전문 박람회로, 일본을 넘어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제주TP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 화장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맞춤형 부스 조성, △전문 현지 통역 지원, △1:1 비즈니스 매칭 등 전방위적인 현장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주기업 2개사(주식회사 글로벌히트, 제주향료연구소)는 총 5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식회사 글로벌히트는 핸드크림 등 자사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총 24건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특히 제품의 품질 경쟁력과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 전략이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주향료연구소는 독자적인 조향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시향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본 홈쇼핑 채널 QVC와의 미팅을 통해 2026년 하반기 제품 런칭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는 단순 전시를 넘어 화장품 체험과 아로마오일 시향 등 오감 만족형 홍보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제주의 청정 원료와 천연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며 제주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K-뷰티의 인기 속에서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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