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시, 고립가구 관계망 형성 돕는 '아름다운 동행가게' 100호점 돌파

  • 등록 2025.11.06 13:11:10
  • 조회수 3

단순 기부 넘어 지역상점-고립가구-복지관 ‘동행활동’으로 일상회복·관계망 형성 도와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동행가게'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올해 3월, 1호점이 생긴지 7개월 만의 일로,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물품 기부와 더불어 고립가구들과 동행활동을 통해 이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있다.

 

올해 3월, 아름다운 동행가게 1호점으로 박대박 부대찌개(노원구 상계동)가 참여했으며 7개월 만인 10월, 동방유통(강북구 미아동, 과일 소매업)이 100호점으로 함께하게 됐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지역상점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고립가구와 함께 다양한 동행활동을 하며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이 되어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형 나눔사업이다.

 

시는 상점 중심의 나눔이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웃과 연결되고,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아름다운 동행가게’를 기획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와 협력하여 강남, 강북, 노원, 동작, 서대문, 양천의 6개 자치구 내 7개 복지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동행가게’ 확산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100호점을 달성했다.

 

각 복지관은 아름다운 동행가게 참여 독려를 위해 모집 캠페인, SNS 홍보 등을 추진했다. 또한, 아름다운 동행가게 동참 상점에는 현판을 부착시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들은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고립가구들이 참여하는 반찬 만들기, 원예활동, 바리스타 체험, 고립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동행활동’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장 상인회, 주민모임 등 지역 네트워크와 협력해 플리마켓, 바자회, 캠페인 등을 함께 기획하여 상점 간 교류와 주민 참여의 장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동행활동은 고립당사자에게는 사람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의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으며, 상점에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

 

시는 아름다운 동행가게가 관계망 형성을 통해 고립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이웃간에 서로 교류하며 돌보는, 새로운 지역사회 돌봄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동행가게를 확충·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혜숙 고독대응과장은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고립당사자에게는 일상의 작은 변화를, 상점에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라며 “이웃 간에 안부를 나누며 서로 돌볼 수 있는 따뜻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정치

더보기
김태희 의원, 안산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 추진 정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0일(화) 경기도의회에서 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초·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절차를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가 참석해 각 지구별 학교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투자심사 및 예산 확보, 단계별 행정 절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안산 지역에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와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안산 건건동·사사동 일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안산신길2와 장상은 각각 약 7천여 세대와 1만5천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신길2에는 초·중학교가, 장상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2030년과 2031년 개교를 목표로 각각 설립될 예정이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 건건동·사사동 일대에는 약 1만4천여 세대 규모의 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며, 유·초·중·고 학생 수는 약 5,3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학교(유2, 초3, 중1, 고1) 설립이 추진될 계획이다. 학생 수 추계는 ▲입주 공동주택 입주세대 전수조사 ▲개발지역 공동주택 계약자 전수조사 ▲주민등록 통계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