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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덕유산 가을 정취 만끽, 머루와인동굴 이색 체험으로 재충전의 시간 가져

  • 등록 2025.11.07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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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한 해 동안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서산시 자원봉사자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쉼'을 선물 받았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5년 11월 6일, 한 해 동안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24명 및 인솔자 4명(총 28명)과 함께 '2025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일상적인 봉사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자 간의 유대감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덕유산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올라, 오색찬란하게 물든 가을 단풍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진 절경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향적봉 산책로를 함께 걷고 사진을 찍으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무주의 명소인 '머루와인동굴'안에서 머루 와인의 숙성 과정을 관람하고, 와인 족욕 체험과 시음 등을 즐기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색적인 힐링을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늘 복지관과 이용인들을 위해 봉사하다, 이렇게 오롯이 우리(자원봉사자)를 위한 시간을 선물 받으니 정말 감동적"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동료 봉사자들과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니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다. 다시 돌아가서 더 힘내서 봉사할 수 있는 새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복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오늘 가을 나들이가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고,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교감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야 말로 우리 복지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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