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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확대

  • 등록 2026.01.13 1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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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만성질환 관리 강화로 의료비 부담 완화 기대

 

[참좋은뉴스= 기자] 함양군은 고령층 만성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함양군은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유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약제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시행되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1951년생 어르신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로,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등 보건기관을 방문해 약제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 약제비의 일부로, 질병당 월 5,000원씩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된다.

 

최초 신청 시에는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약제비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치료 지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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