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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 겨울방학 ‘동시 창작 교실’ 운영

  • 등록 2026.01.23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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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책과 시작(詩作)하는 겨울방학’ 독서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동시로 표현해보는 창작 활동 중심으로 기획됐다.

 

도서관 측은 학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읽는 과정으로 문해력을 높이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나흘간 이어진 교육과정은 단계별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첫날 학생들은 동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초적인 시 쓰기를 경험했으며, 2일 차에는 은유와 상징 등 다채로운 동시 표현 기법을 학습했다.

 

3일 차에는 동시와 연계된 문제 탐구 활동과 함께 직접 시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학생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을 함께 공유하는 ‘작은 시화전’을 열어 창작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4일 차에는 음식과 관련된 동시를 함께 감상한 뒤, 동시의 소재를 직접 활용해 보는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간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고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며 세계를 탐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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