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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주거부터 취업준비까지 구직 청년 지원

  • 등록 2026.01.23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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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하우스-청년센터-어울림 광장으로 이어지는 ‘청년정책 연결축’ 구축

 

[참좋은뉴스= 기자] 화순군은 화순읍 청춘 신작로 일대에 조성된 ‘청년 로드’가 청년들의 일상과 미래를 잇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직 청년의 주거를 책임지는 화순군 청년하우스, 배움과 도전을 지원하는 청년센터 ‘청춘들락’, 그리고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광장이 하나의 연결축이자 유기적인 공간 네트워크로, 청년정책의 현장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집 걱정 덜고, 도전에 집중하는 공간 ‘청년하우스’

화순군 청년하우스는 2024년 12월 개소한 구직 청년 대상 주거 공간으로, 주거 안정을 통해 취업 준비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청년들은 보증금 50만 원, 월 1만 원으로 최대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1인실 중심의 주거 공간과 기본 가구, 공동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생활 부담을 줄여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명의 청년이 입주해 생활했으며, 2026년에는 기존 2인실을 1인실 중심으로 전환해 공개 모집을 거쳐 선정된 청년 12명(남성 6명, 여성 6명)이 새롭게 입주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 청년 A씨(30대)는 “집 걱정 없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라며, 청년하우스에서의 경험을 전했다.

 

청년하우스에서 시작해,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이어지는 도전

청년하우스 인근에 위치한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은 주거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취업 특강과 1:1 면접 멘토링, 면접 복장 대여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이 같은 취·창업 지원은 청년하우스 입주 청년들과 연계되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청년하우스 입주자 15명 중 4명이 공공기관 등에 취업했으며, 1명은 청년 창업 지원과 연계해 창업에 성공했다. 전체 입주자의 약 33.3%가 취·창업 성과를 거두며, 주거 지원과 취·창업 지원이 결합된 정책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청년하우스 입주 청년 A씨는 “청년센터에서 멘토링 상담을 받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례로 한국○○공사에 합격한 J씨는 ‘청춘들락’의 1:1 면접 멘토링을 통해 면접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최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창업에 성공한 K씨 역시 주거·컨설팅 지원을 바탕으로 화순군에 여행 패키지 관련 서비스 사업을 창업해 지역 정착형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성과는 화순군 청년정책이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화와 쉼이 일상이 되는 공간, 어울림 광장

어울림 광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취업 준비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쉬거나 대화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시작되어 2025년까지 운영된 청년 버스킹은 어울림 광장이 청년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화순군은 2026년부터 어울림 광장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문화·쉼 공간으로 운영 방향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미화 인구청년과장은 “청년하우스와 청년센터, 어울림 광장은 각각의 시설이 아닌, 청년의 삶을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축이자 유기적인 공간 네트위크”라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 일자리 연계와 창업 지원, 문화 향유의 기회가 끊기지 않도록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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