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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주의 당부

  • 등록 2026.01.26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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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수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중요

 

[참좋은뉴스= 기자]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의료기관(210개소)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월 2주 기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 현황을 보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가능하고 전염력이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특히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의 비중이 39.6%를 차지하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및 관련 시설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다.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구토·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참여하지 않기 등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 및 출근 자제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 구분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특히 단체급식소와 집단생활 시설에서는 손씻기,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하기, 환경 소독 등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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