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군은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정신올림픽 준비를 위한 제2회 국제연합포럼'이 10개국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청도군이 후원하고 대구한의대학교와 (사)지구촌정신문화포럼이 주최했으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사)명상학회, (사)산학연구원, (사)원효학회, (사)퇴계학회, (사)한국행정학회 등 국내 대표 학술·연구기관들이 공동 주관하여 행사의 전문성과 위상을 한층 높였다.
'AI 이후의 인류, 정신혁명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초지능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에 인간 본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청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류 문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화려한 기조연설이 눈길을 끌었다.
윤덕홍 전 부총리와 이달곤 서울대 명예교수는 교육과 정책적 측면에서의 정신 가치를 제언했으며, 박영석 전 mbc사장과 고영섭 동국대 교수는 시대적 과제와 철학적 담론을 제시했고, 장안사 주지 법일 스님과 법동사 주지 능현 스님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참여해 물질문명을 넘어선 정신적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포럼 기간 중 진행된 세부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철학적·정책적 과제와 화랑정신의 현대적 계승 방안이 논의됐으며, ‘AI와 인간: 포스트 휴먼의 정체성’, ‘디지털 시대의 명상과 치유’ 등 기술 문명 속에서 인류가 나아갈 구체적인 정신문화적 해법들이 다각도로 조명되는 등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드는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주최 측은 “이번 국제연합포럼이 인류가 나아갈 길이 결국 정신적 성찰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정신혁명을 통한 세계정신올림픽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AI시대,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이며, 이번 포럼이 제4차 산업혁명과 AI시대에 정신적 가치를 찾고, 인간의 존엄과 조화, 글로벌 공동체의 평화를 이끌어내는 위대한 여정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