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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방학 특별기획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개최

  • 등록 2026.02.09 14:50:55
  • 조회수 2

오는 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5회에 걸쳐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려

 

[참좋은뉴스= 기자] 서산시는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청소년 필독 도서로 널리 알려진 김선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대로, 제1회 자음과 모음 문학상 수상작이자 KBS ‘도전! 골든벨’ 골든북 선정작으로 평가받아 왔다.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은 일찍 세상을 떠난 소방관 아버지의 뜻을 이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소년 온조가, 인터넷 카페 ‘크로노스’를 통해 ‘시간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조는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아 달라는 의뢰부터, 전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 전해 달라는 부탁까지 다양한 사연을 맡아 해결해 나가지만, 어느 날 도난 사건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작품은 시간을 사고파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선택과 책임, 그리고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는 온조 역에 박세은, 친구 이현 역에 남기찬, 난주 역에 차수영, 진국 역에 최성환이 출연해 각기 다른 개성과 서사를 지닌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서사와 함께, 어른 관객에게도 삶과 관계에 대한 성찰을 전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2월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8일 오후 3시, 총 4일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좌석은 1만 원에 판매된다.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장애인과 그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 24세 이하는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삶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라며 “시간이라는 소재를 통해 선택과 책임,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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