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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운영

  • 등록 2026.02.10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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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이천시는 설 연휴 기간에 귀성·귀경 등 지역 간 이동 증가와 가족·친지 간 모임 확대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명절 기간 공동 취식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 시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동절기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최근 질병관리청 감시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이후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6년 1월 3주 기준 617명으로 10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다.

 

이에 이천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감염병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발생 상황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다양한 음식물 섭취와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설사나 구토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상방역체계를 통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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