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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설 앞두고 ‘마음구조 109’ 생명사랑 거리 캠페인 전개

  • 등록 2026.02.13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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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시장 일대서 자살 예방 홍보... 명절 전후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참좋은뉴스= 기자] 청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12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생명사랑 주간’을 맞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자살 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마련됐으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의료원은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인 ‘109’를 적극 안내했다.

 

109번은 ‘1명의 생명도, 0(Zero) 자살 없이, 9구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 상황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마음구조 119’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설 명절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외로움이 깊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원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 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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