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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사업’ 본격 추진

  • 등록 2026.02.19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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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 증식 돕는‘구강유산균’ 지원 서비스 ‘눈길’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건강 취약계의 구강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경로당, 노인복지관 및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장애인의 건강을 밀착 관리한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구강 기능 저하가 영양 불균형과 만성질환 악화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검진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세분화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자립생활센터 등을 순회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병행한다. 방문 시 치과의사가 직접 구강 상태를 검진하며,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관리군과 일반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집중관리군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3회에 걸친 대면 방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바른 칫솔질 교육, 틀니 관리법 등 심층 케어가 진행되며, 방문 후에는 각각 2회의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구강 관리 실천 여부를 꼼꼼히 점검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구강 내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식을 돕는 ‘구강유산균’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구강 건조증이나 잇몸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구강유산균을 보급함으로써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강 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음식 섭취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전문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구강유산균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치아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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