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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6대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등록 2026.02.19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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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감염병 증가…영유아·집단생활 공간 각별한 주의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해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A형간염, E형간염 등이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수일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 지속 기간이 짧아 재감염 위험도 높다.

 

국내에서는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개인위생 관리가 미흡하거나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세척 후 섭취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물은 끓여 마시기 ▲칼·도마 소독 및 식재료별 분리 사용 등 6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할 경우 설사 질환의 약 30%, 호흡기질환의 약 20%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밝히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음식 섭취가 늘고 공동생활이 많은 시기에는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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