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임신 준비부터 함께…하남시, 예비·신혼부부 건강지원 시작

  • 등록 2026.02.20 15:31:51
  • 조회수 2

 

[참좋은뉴스= 기자] 하남시가 건강한 임신 준비와 행복한 가정 형성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관내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예비가정 건강첫걸음’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하남시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 또는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로, 첫째 자녀 출산 전이거나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 엽산제 1개월분을 지원해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을 돕는다. 또한 혈액검사 13종과 소변검사 10종, X-ray 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통해 음주·흡연·정신건강 등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신혼부부 검사와 건강위험평가에 더해 엽산제 지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신분증과 결혼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청첩장 등)를 지참해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 미사보건센터 2층 모자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단, 엽산제 수령만 원하는 경우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와 위례보건센터에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부부가 함께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