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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대비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 등록 2026.02.20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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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등 화재취약 행사 집중 점검… 시민 안전 확보 총력

 

[참좋은뉴스= 기자] 영주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심의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주재로 진행됐으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위원과 행사 담당부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안전관리 조직 구성, 화재 예방 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교통 및 질서 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오는 3월 3일 △제27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선비촌 일원) △제14회 소백산텃고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풍기읍 남원천변) △2026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무섬마을 강변 백사장) 등 3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는 화재 위험요인이 높은 만큼, 달집 주변 안전반경을 설정하고 관람객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취약 시간대에는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차와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교통 통제 인력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정월대보름은 전통 민속문화의 계승과 시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행사 준비부터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실무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2월 말까지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하고, 3월 2일까지 합동 현장점검을 완료하는 등 행사 전 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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