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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대한체육회 과학화훈련프로젝트 공모 선정

  • 등록 2026.02.20 1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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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가 대한체육회에서 전국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 단체구기종목 과학화훈련지원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 4백만원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지정스포츠클럽 단체구기종목 전문선수반을 대상으로 과학화 훈련 장비를 지원해 훈련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내 전문선수 육성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기존 지도자의 경험 중심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정량적 기량 평가 기반의 과학적 훈련 환경을 구축하고, 성장 단계별(유소년–청소년–전문선수) 훈련 데이터 축적과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우선 단체구기종목 중 야구와 축구 전문선수반을 중심으로 과학화 훈련 장비를 도입한다. 주요 도입 장비는 ▲이동형 피칭머신 ▲자동 볼 공급기 ▲AI 기반 영상 촬영 장비 ▲GPS 트래커 ▲인바디 측정기 등이다.

 

야구 종목에는 구속과 구질 조절이 가능한 이동형 피칭머신과 자동 볼 공급기를 활용해 표준화된 타격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축구 종목에는 AI 영상 분석 장비와 GPS 트래커를 도입해 선수 개인별 활동량, 속도, 전술 수행 능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인바디 장비를 활용해 체성분 변화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훈련 강도와 회복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학화 훈련 운영 모델을 정립한 뒤, 이를 기반으로 향후 타 단체구기종목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단체구기 전반에 데이터 기반 훈련 체계를 확산하고 종목 간 성과 관리의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종시 회원종목단체 및 지정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세종체력인증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단위 과학화 훈련 거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국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구축해 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스포츠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단체구기 전 종목에 과학화 훈련 체계를 적극 도입해 세종시 스포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6년 2월부터 추진되며, 장비 도입과 시범 운영을 거쳐 성과 분석 및 결과 보고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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