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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 등록 2026.02.20 19:51:19
  • 조회수 52

지역 생활예술 단체 및 전문예술인(단체) 대상 지원으로 지역 창작 기반 강화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과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예술인들이 고성의 지역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단체와 기존 단체를 구분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문학·전통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올해는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명확히 하고 단체 간 출연료 설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예술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하며, 기존 융합예술 분야를 폐지하고 각 예술 장르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올해 사업 운영의 공정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다. 공모 신청 시 ESG 실천 계획을 제출하면 가점을 부여하며, 안전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서’ 제출을 필수화했다.

 

공모 접수는 3월 6일부터 3월 12일 17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통합 설명회는 2월 27일 14시 달홀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예술가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군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의 문화의 자생력을 높이고 예술로 활력 있는 고성을 만들어갈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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