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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예총, 공연 「깊어가는 가을, 그대에게 들려주는 “가을편지”」 개최

김용권 회장, “시민들게 그리운 마음을 노래로 들려주고자 계획”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감A(행복한커피)에서 들려오는 선율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 줬다.

마당에 뒹구는 낙엽과 가을이 떠나감을 아쉬워하며 나무에 몇 안 되는 잎사귀 너머로 전달되는 감동은 특별한 가을로 기억에 남게 했다. 지난 11월 11일 마련된 이번 기획은 한국예총 안산지회(김용권 회장)가 주최하고, 소리여행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했다.

 

김용권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에게 위로가 필요함을 느꼈고 평소 지인 관계인 예술인들에게 안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또 개인끼리 전하지 못한 그리운 마음을 노래로 들려주고자 계획을 했다.”며 “출연한 가수분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출연료 없이 참여하며 진행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을 마다하지 않은 행복한커피, 별빛카페, (주) PTS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 명칭이 「깊어가는 가을, 그대에게 들려주는 “가을편지”」로 출연진 또한 분위기에 걸맞은 가수들이 초대됐다.

 

초청 가수로는 ▲1979년 제1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건아들의 젊은 미소로 데뷔하여 그룹사운드 폭포 소리, 이문성가 야생마, 건아들 등 국내 유수 그룹에서 리드기타 및 백보컬로 활동 중이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여인, 잃어버린 사랑, 왜 그래, 아쉬운 이별, 비명 등의 인기가수 유상록, ▲솔개트리오 1집~3집, 소리새1집~6집, 솔로 앨범(18곡) 등으로 인기 절정인 소리새의 황영익 가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 원주교통방송, 인천교통방송 춘천 MBC, 여수MBC 출연경력의 차우리 가수, ▲1997년 22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으로 데뷔한 비타민 같은 남자가수 재훈 등도 동참했다.

 

안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가수로는 ▲2003년 도전 주부가요 출연 2승, 2011 KBS 가요무대 출연, 2019, 3월 KBS 아침마당 출연, 2017 관악 FM 1003MHz 진행한 서가인 가수, ▲민지우·김선규·장영웅·황흥철 가수 등이 좋은 일에 함께 했다.

 

MC로는 촉촉한 가을비 같은 목소리를 가진 박시연 영상감독이 안산시민들을 향해 잔잔할 가을편지들을 전해주었으며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격려차 방문해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무기력했던 지난 2년여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가을을 선사한 이들의 선한 마음이 안산을 더욱 특별한 터전으로 만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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