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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두리시스템, ‘여성발명왕 엑스포’에 특허제품 전시

장현실 대표, “교통안전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제품에 주력”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산에 소재를 둔 두리시스템(대표 장현실)도 참여해 최신 발명 제품을 선보였다.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1993년 여성발명가들이 설립한 이후, 1999년 특허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여성발명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에서 주관한 '여성발명왕엑스포'는 세계적 규모의 여성발명대회인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국내 여성발명기업을 위한 박람회인 '여성발명품박람회'의 통합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전시장에서 대면으로 개최해 전 세계 여성의 우수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제15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18개국 310여점의 여성 발명품이 출품됐고, ‘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는 여성발명기업 120여 개 사의 발명제품이 전시돼 기술력을 뽐냈다.

 

두리시스템에서 출품한 제품은 ‘360도 바닥노즐’과 ‘안개제거시스템’이다.

‘360도 바닥노즐’은 클린로드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기술이다. 열섬현상으로 대도시의 여름은 기록적이 폭염으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등에서는 클린로르 시스템으로 도로에 물을 분사해 미세먼지 제거와 폭염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운전자의 불편과 사고 위험 그리고 노즐의 파손이 늘 뒤따른다. 이를 극복한 제품이 ‘360도 바닥노즐’이다. 물 분사 시 운전자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노즐 구멍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겨울철 제설 삽날에 의한 파손과 노즐 막힘 현상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안개제거시스템’은 안개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장소에 설치해 수분을 방무벽으로 흡수하고 건조한 공기를 도로 쪽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안개로 인한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한국여성발명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장현실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교통안전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제품에 주력해 왔다”며 “이번 박람회는 여성기업인들의 노력이 빚어낸 우수한 발명품이 전시됐으며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기여가 돋보였다. 여성기업의 판로개척과 관공서의 필요한 제품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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