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2월 13일 양무리교회(김희창 목사)는 오전부터 온기로 들썩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자 이주 외국인교회를 위한 하루찻집 ‘Give me Jesus' 열두 번째 막이 열렸기 때문이다. 46개 교회가 모여 찬양의 장을 마련했다. 양무리교회가 공연장이고, 관람석이며 만찬을 준비하는 부엌이 됐다. 참 다양했다. 연령대도 국가도 그랬다. 그러나 공통된 점이 눈에 쉽게 띄었다. 바로 그것은 그들의 미소다. 어떤 팀은 참가자가 근무를 마치고 오느라 공연이 지연됐다. 그러나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고 미안해하는 참가자를 관람하는 이들도, 공연을 준비하는 이들도 따뜻한 미소로 맞이했다. ‘초청과 환대’, ‘섞임과 누림’을 통해 성경에서의 큰 사건인 ‘바벨탑 사건’이 떠올랐다. 인간의 오만함과 그로 인한 언어의 분열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성경에는 대홍수 이후 노아의 후손들이 시날 평지에 정착해 도시를 세우기 시작했다고 기록한다. 이들은 벽돌과 역청을 사용해 하늘에 닿을 만큼 높은 탑을 쌓고자 했다. 창조주의 권위에 도전하고 인간의 힘을 과시하려는 교만함이 그 바탕에 있었다. 주님은 탑을 쌓는 인간들의 오만함을 보시고, 본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양무리교회(담임목사 김희창)에서 이주외국인교회를 위한 ‘하루찻집’ 행사를 지난 12월 9일 실시했다. 하루찻집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교회 46개 교회와 센터가 참여해 공연하며 친교를 나누는 행사다. 이날, 40평 남짓한 교회 안에서 교단을 초월해 참석한 인원은 350여 명, 7시간 동안을 릴레이 라이브공연을 하면서 음식과 기부물품을 나눴다. 이날 라이브 공연에 참여한 이주민교회 및 단체들에게는 하루찻집 모금액이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많은 교회와 후원자들이 기부금과 쌀, 고기 등 기부물품을 보내주었으며,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를 자원해서 도왔다. 양무리교회 김희창 목사는 “하루찻집을 처음 시작한 10년 전, 170만 원의 모금액으로 시작된 하루찻집이 올 해는 모금액만 2천만 원을 넘겼고, 해마다 후원물품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주민을 위한 초청과 환대 그리고 섞임과 나눔을 통해 지역교회가 하나되고, 이주민 교회와의 연합이 이루어지면서 돕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감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12월 10일, 고잔동 푸르지오5차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안산양무리교회(담임목사 김희창)에서는 2022년도 연말을 보내면서 이주 외국인을 위한 큰 행사를 개최했다. 바로 올해로 9년째 이어온 하루찻집 One day live Cafe이다. 하루찻집을 위해 불철주야 입술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녔던 김희창 목사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팀이 참석했으며 모금액도 가장 많이 걷혔다고 했다. 이 모금액은 외국인교회와 어려운 이주민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하루찻집을 운영해 온 김희창 목사를 만나 아름다운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외국인교회와 이주민을 위한 하루찻집 One day live Cafe 김 목사에 따르면 안산에 있는 외국인 교회가 70여 군데가 넘는다고 했다. 이 날도 공연을 위해 한국인팀과 외국인팀 45개 팀이 시간에 맞춰 공연 순서를 기다리며 친교를 나누고 있었다. 중국인교회를 시작으로 몽골어노래를 한 동산WM센터, 필리핀교회인 한국외국인선교회, 태국인교회, 인도네시아교회, 고려인공동체가 있는 CIS시온선교교회가 각기 다른 언어로 찬양곡을 선보였으며 아랍어송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