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 상록중 실내체육관 개관식 참석

“이재명, 이재정과 함께 이룬 결실... 건강한 체육할동 기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송한준 도의원(안산1)은 지난 1월 5일 상록중학교 실내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상록구 각골로4길29번지(본오동)에 위치한 상록중학교 실내체육관은 26억의 예산이 투입돼 완공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한준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 서병구 본오3동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송한준 의원은 “숙원사업이었던 실내체육관이 드디어 개관됐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가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추진됐던 사업이라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당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 그리고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아 추진한 ‘학교 체육관 보급정책’의 결실로써, 미세먼지 등 공해 없는 환경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의 필요성 때문에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학생뿐만 아니라 주변 시민분들까지 건강한 체육활동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송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교장, 교감선생님과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학부모님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남은 임기도 질 좋은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