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예당 야외무대에서 ‘캄보디아 물 축제’ 개최

 

[참좋은뉴스= 최혁 전문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캄보디아 쫄츠남(물) 축제가 지난 4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안산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에 캄보디아 사람을 비롯해 격려차 방문한 내빈 등 3천여 명이 모여 축제를 즐겼다.

 

 

무대에서는 전통 의상을 차려 입은 무용수들이 전통 무용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또한 전통 음식을 준비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쫄츠남 축제는 1177년에 참파족이 크메르왕국에 쳐들어와서 캄보디아를 지배했고, 4년 후에 자야바르만 7세가 다시 한 번 전쟁해서 참파족을 물리쳤는데 당시 두 번의 전쟁이 모두 똔레쌉 호수에서 벌어져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우기가 끝나는 11월 보름에 물 축제를 했는데 여기서 기원한다(출처: 네이버 카페 ‘은퇴 후 50년’)

 

사)행복나눔 글로벌센터 김영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한국에 계시는 동안에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