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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X황보름별X방민아,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 포착! 후폭풍 예고

  • 등록 2025.12.04 1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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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황보름별의 로맨스에 변수가 떠오른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측은 4일 한자리에 모인 강민학(김요한 분), 주연산(황보름별 분), 지니(방민아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이와 함께 강민학과 주연산 앞에 나타난 또 다른 불청객 박창이(손정혁 분)의 모습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9회부터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한 강민학과 주연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를 풀고 진심을 전하며 입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상승시켰다.

 

여기에 예기치 못한 지니의 재등장은 이들의 삼각구도를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산의 자취방에서 포착된 강민학, 주연산 그리고 강민학의 ‘구여친’ 지니의 세상 불편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주연산과 지니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강민학의 모습이 흥미롭다. 과연 지니가 강민학과 주연산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강민학과 주연산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성도 눈길을 끈다. 그를 바라보는 주연산의 눈빛엔 알 수 없는 당혹감이 엿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훤칠한 자태로 ‘엄친아’ 포스를 풍기는 박창이가 한강대학교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주연산과는 어떤 관계로 얽혀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4차 사랑혁명’ 제작진은 “강민학과 주연산의 마음이 닿은 순간 재등판한 지니가 이들 관계를 또다시 뒤흔든다. 또 새로운 인물 박창이의 등장, 주연산을 두고 벌이는 강민학과 박창이의 미묘한 신경전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13회부터 최종회는 오늘(4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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