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신천역본튼튼의원, 연말 맞이 저소득층 가정 대상 휴지 100세트 후원

  • 등록 2025.12.17 08:12:46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12월 16일 휴지 30개들이 100세트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본튼튼의원은 ‘환자 중심, 생명 존중, 연구 발전, 신뢰 치료’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같은 의미 있는 날마다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탁해 주신 물품이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