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로나19, 우리가 막는다!”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역 활동에 전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팔을 걷고 나섰다.

 

선부2동의 주거 형태는 아파트단지가 20%이고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이 대부분이라 방역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협의체는 배순철 공공위원장과 이영철 민간위원장을 필두로 7명의 봉사자가 지난 3월 5일 오후1시부터 지역 골목을 누볐다.

 

파출소, 제2종합시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뿐만 아니라 규모가 작은 교회 및 문구점 등 방역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찾아 방역에 나셨다.

 

봉사자들은 “우리 동네는 주택 밀집지역이 많아 방역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이웃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태형 기자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