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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을 이겨내는 따뜻한 반찬

사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신안산 로타리, 나눔 행사

쌀쌀해지는 날씨와 코로나 영향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 찬바람을 이겨낼 따뜻함이 전해져 주변에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어려워진 삶으로 인하여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다행이 기부된 후원물품이 있으면 나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빈손으로 돌아가는 실정이라 행정센터 공무원들도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사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최강수)는 이 소식을 듣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존에 반찬봉사와 더불어 라면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국제 로타리 신안산 클럽(회장 이성호)이 함께 정성을 모았으며 관내 시림 감골 어린이집, 해아뜰 어린이집, 드림지역 아동센터에서 십시일반 사랑을 더했다. 이렇게 모아진 정성은 독거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나누었고 주민센터를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강수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신 위원님들과 흔쾌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신안산 로타리에도 감사합니다. 여러 상황으로 춥고 긴 겨울이 되겠지만 따뜻함으로 함께 극복해갔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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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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