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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큰 보람 나누기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 협의회 사랑의 의류 나눔

 

안산시 바르게살기 협의회(대표회장 김정화)는 1월 29일 ‘작은 사랑, 큰보람’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이 매년 후원하는 것으로 아동 청소년용 청바지 200여벌을 나누었다.

 

각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센터, 어린이집 등에 골고루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화 회장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데 함께 지혜를 모으고 나누다 보면 곧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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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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