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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종사자 예절교육

안산시 행복 예절관 찾아 교육

 

지난 6월 4일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녀) 종사자들은 예절교육을 위해 안산시 행복 예절관(관장 강성금)을 찾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함께 한 이날 교육은 강성금 관장의 격려사와 함께 평상시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릴 수 있는 예절에 대한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평상시 가지고 있는 예절 철학이 묻어나는 예절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예절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우리나라의 한복 예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면서 한복이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 전통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의 시간 속 여행을 떠나면서 선조들의 지혜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였는데 떡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자들은 전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예절을 배우고 느낀 것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교육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녀 회장은 “좋은 교육을 진행해주신 예절관 강성금 원장님과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절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일상 가운데에서 종사자들이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아이들을 지도한다면 아동들 역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해 갈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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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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