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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인술을 전하는 연세 킹의원

안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안산시 신길동 연세킹의원 (원장 우자상)은 관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29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안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승희)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2019년 이후 두 번째 후원으로 코로나19로 병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모습이 여느 때보다 귀하고 값진 후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우자상 원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의 상황으로 지역아동센터는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센터가 최소한 월세에 대한 부담이라도 덜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의술 뿐 아니라 인술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승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에 비해 후원이 많이 줄고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신 연세 킹 의원 우자상 원장님의 마음은 모두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고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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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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