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6월 23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4.0%p 감소한 74.7%(전국 평균 81.5%)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6,287억 원으로 전월 대비 3.0%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9.7%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50,434명으로 전월 대비 3.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지역의 2021년 4월 수출은 16,478건에 685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9%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였다. 수입은 1,161건에 68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34.8%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하였다. 무역수지는 618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1.0%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3.3% 증가하였다(자료: 안산세관).
안산지역의 2021년 4월 예금은 146,402억 원으로 전월 대비 0.9%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하였다. 기업대출은 194,52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하였다(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
안산지역의 2021년 3월 어음교환액은 5,934억 원으로 전월 대비 56.9% 증가하였고, 부도율은 0.08%로 전월 대비 0.07%p 증가하였다. 동 기간 부도액은 5억 원, 부도법인은 1개로 전월 대비 100.0% 증가하였고, 신설법인은 202개로 전월 대비 13.5% 증가하였다(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
안산지역의 2021년 4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62,742천 kWh로 전월 대비 4.4%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안산지역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전략기획팀(T. 031-410-3030 / 내선 2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