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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로타리 3750지구 안산시 14개 클럽 회장 이·취임식

신안산 로타리클럽, 나눔과 봉사로 활동 시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내에 안산시에 속한 14개 클럽이 지난 8일 한양대 게스트 하우스에서 각 클럽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 중에서 신안산 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박종일 회장의 발걸음이 주목받고 있다. 취임식을 준비하는 바쁜 중에도 최근 개소한 발달 장애인들의 교육장인 꿈꾸는 느림보 사동센터를 찾아 후원 협약을 맺고 필요한 집기 등을 후원하는 것으로 회장 취임이후의 활동을 계획했다.

 

7월부터 시작한 회장임기의 처음 행보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려움을 청취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제일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지역아동센터에 발열체크기와 손, 소독제를 후원하면서 시작했다.

 

특히 주방에 식기 건조기가 고장 나서 여름철을 앞두고 걱정하는 센터의 사정을 듣고 최강수 총무와 함께 후원하기도 했다.

 

8일 취임식 역시 화환을 대신하여 쌀 화환을 받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통해 아동들의 급식을 위해 쓰여 지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클럽 초대 회장인 민병권 대표를 비롯하여 양봉술 지역대표와 최강수 총무등이 참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개인 사업장과 봉사를 함께 하는 일이 부담스럽지만 선배 로타리안들과 신안산로타리 전임 이성호 회장님의 수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지협 김미녀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을 축하드리고 아동들을 위해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감사를 전했다.

 

국제 로타리 클럽은 회원 모두가 각자 아호(雅號)를 갖는다. 아호란 본명 외에 스스로 지은 또 다른 이름이고 별칭이다. 박종일 회장의 아호는 거산(巨山)이다. 그의 아호처럼 봉사를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산이 되고자 하는 취임 첫걸음이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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