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남국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국가예산 및 기금 심의·의결하는 상설특별위원회...임기 1년
“우리 사회와 지역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지난 4일 제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예결위는 정부의 예산안 및 기금 등을 심의·의결하는 상설특별위원회로 국가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예결위는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과 2020회계연도 결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확정한다. 김 의원이 선임된 이번 예결위가 다루는 재정규모는 올해를 기준으로 본 예산 558조원과 이달 정부가 제출한 33조원의 추경을 합하면 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정책의원총회를 거쳐 8일 국회 시정연설, 23일 추경안 처리 등의 7월 국회 일정을 소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정부예산이 적절히 편성되고 집행됐는지 살필 것”이라면서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 코로나19 피해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안산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사회와 지역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 노외주차장 건설·주민불편 민원 청취에 적극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이동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안산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과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나섰다. 조만간 주민불편 민원 사항인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사동 1484번지 일원에 5억8천여만 원의 시비를 들인 노외주차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경기정원 인근인 사이동 정비단지 주변은 자동차정비업체가 내놓은 무단방치 파손차량으로 인해 오랜 기간 민원이 발생한 곳이다. 안산시와 양문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관계공무원과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과 최찬규 의원, 이경원 한반도평화경제위원장, 전준호 지방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내 준공을 목표로 공정율 90%의 진척이 되고 있는 영화길 노외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에서 준공 전 점검을 진행했다. 당초 평행 52면을 계획한 시를 설득하고 예산을 편성해 직각형태의 132면으로 변경해 80면의 주차면수를 늘리는 변경 안으로 진행돼 지역주민의 주차안정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사전 점검으로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사업체 간 빈번히 발생했던 분쟁을 일정정도 해소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리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