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4.16민주시민교육원, 학부모·시민 대상 민주시민 역량 강화 교육

시민 리더로서의 역량 발휘 및 역할 찾기 교육 주제
8월 24일·26일, 총 2차시 운영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가진 주체적인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고자‘민주시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시민 역량 강화 교육’은 경기도 지역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과 리더십, ▲시민리더의 자기 이해의 주제를 가지고 8월 24일,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시간 동안 2차시로 진행되며, 코로나 사회적 단계를 고려하여 비대면(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민주시민에게 필요한 리더십의 본질, 일상에서 리더십 발휘하기 등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리더십 사고를 기르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주시민 리더로서의 역할 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4.16민주시민교육원 홈페이지(http://www.goe416.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폼(http://naver.me/FCbtmArf)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참가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4.16의 의미를 새기고 민주시민으로서 비판적 사고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