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안지협과 업무체결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어린이 100인 미만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영양관리와 안전한 위생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설립된 안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지의상)는 지난 7월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김미녀)와 업무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49인 미만의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방과 후 복지 시설이며 안산에 64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식사와 간식 제공 등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소규모 시설이라 영양사를 둘 수 없는 환경이고, 안산시에서는 관리 감독 등의 지도 점검은 하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번 업무 체결을 통해 지원센터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 영양,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의상 센터장은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일선에서 아동 청소년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되어 조금 더 나은 영양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치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원,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우호협력대표단 경기도의회 방문 접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지난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왕린(王林)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 6명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고 도의회 장쑤성 친선의원연맹과 만나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긴밀한 이웃 국가인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상호 간 우정을 쌓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 다문화도시 안산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며 안산방문도 제안했다. 이에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교류와 협력이 부득이하게 중단된 사이 양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일련의 변화가 생겨났다”며 “그런 만큼 상호 방문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