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지사장 이원복)는 11월 5일 안산시 단원구(갑)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여 공단의 업무현안과 지사현황,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안산지사 라운딩 및 방문 민원인 상담 등 안산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고영인 일일명예지사장은 공단 주요 현안인 “특별사법경찰 도입 및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지사 현안사항을 결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면서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원실에서 지사를 찾은 민원인과의 상담 등을 통해 공단의 복지정책 구현 및 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대국민 서비스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고영인 일일명예지사장은 보건복지위 국회의원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은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법률적인 개선사항이 있으면 직접 연락 해 달라 요청하였고,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며 대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