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칭)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발기인 모임 가져

안산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 대안모색

 

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가칭)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이하 안산운동본부) 발기인 모임이 12월 1일 오후 2시 안산시 고잔동 크리스탈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발기인 모임은 수도권 지역에서 교통의 요충지며 산업 경제적으로 우수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안산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산운동본부는 지역공동체 질서 확립과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어르신 및 청년 일자리 만들기 사업 및 연구, 교육, 상담 자원봉사 등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을 이끌어 낸다는 목적사업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전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은 “안산시는 사회경제 인문학적으로 수도권의 요충지이지만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 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인구가 줄고 있는 등 발전에 가속이 붙지 않고 있어 느려 최근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운동본부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훈 준비위원장은 “안산운동본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목적사업을 펼칠 예정”이라며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활동에 관심 있거나 지역사회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는 지역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